프랭크 맥코트(FrankMcCourt)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Restart Life 를 위한 《Angela’s Ashes(앤젤라의 재)》 & 《티처 맨》 읽기 《Angela’s Ashes(앤젤라의 재)》— 가난과 수치, 그리고 생존의 기억을 다시 꺼내는 여정 프랭크 맥코트의 삶을 관통하는 첫 번째 이야기 미국 뉴욕의 뒷골목에서 태어났던 소년 프랭크는,부모의 선택 한 번에 따라 고향 아일랜드 리머릭으로 다시 끌려가듯 돌아가게 됩니다.《Angela’s Ashes(앤젤라의 재)》는 바로 그 ‘끌려간 삶’에서 시작됩니다. ■ 비를 머금은 벽, 석탄 냄새, 눅눅한 이불리머릭의 집들은 늘 젖어 있었고, 장마처럼 이어지는 비는 하루하루를 무겁게 눌렀습니다.집 안에는 석탄 대신 주워온 젖은 나무들이 타지 못한 채 연기만 피웠고,아이들은 감기와 빈혈을 달고 살았습니다.프랭크는 그 시절을 “끊임없이 추웠다”고 회상합니다.단순히 기온의 추위가 아니라,가난·아픔·부끄러움·절망이 .. 이전 1 다음